'복면가왕' 유영석=도경완 "프리랜서 전향, 김구라 라인 타고파"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4. 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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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유영석은 최근 프리랜서로 전향한 방송인 도경완으로 밝혀졌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윤상과 유영석이 경연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과 유영석 가며을 쓰고 나온 참가자는 수려한 실력으로 경연 무대를 펼쳤다.

무대가 끝나고 도경완은 "정말 신기하게 전 직장을 관두고 나와서 MBC만 세 번 왔다. 또 다 김구라 형님과 방송을 모두 같이했다"며 "그래서 김구라 씨 라인을 타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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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 사진=MBC 복면가왕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복면가왕' 유영석은 최근 프리랜서로 전향한 방송인 도경완으로 밝혀졌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윤상과 유영석이 경연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과 유영석 가며을 쓰고 나온 참가자는 수려한 실력으로 경연 무대를 펼쳤다. 이어진 결과에서 윤상이 19표를 얻고 다음 라운드에 올라갔다.

이어 공개된 유영석은 도경완으로 공개됐다. 출연진들은 뜻밖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도경완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무대가 끝나고 도경완은 "정말 신기하게 전 직장을 관두고 나와서 MBC만 세 번 왔다. 또 다 김구라 형님과 방송을 모두 같이했다"며 "그래서 김구라 씨 라인을 타고 싶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시청자들을 향해 "13년 꽉 채운 회사 관두고 나왔다. 앞으로 도경완이라는 이름으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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