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들, 낙화놀이 장관에 감탄..딘딘 "사랑하고 싶다"

지민경 2021. 4. 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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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멤버들이 낙화놀이를 보고 감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함안에서 낙화놀이를 체험해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올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함안의 전통 불놀이 '낙화놀이'에 대표로 참여하게 된 멤버들은 낙화봉을 직접 만들어보기에 나섰다.

낙화봉 만들기 체험을 마친 멤버들은 낙화놀이를 직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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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낙화놀이를 보고 감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함안에서 낙화놀이를 체험해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올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함안의 전통 불놀이 ‘낙화놀이’에 대표로 참여하게 된 멤버들은 낙화봉을 직접 만들어보기에 나섰다. 무형 문화재로 지정된 함안 낙화놀이는 소원을 담은 낙화봉을 태워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던 전통이다. 

낙화봉 만들기 체험을 마친 멤버들은 낙화놀이를 직관했다. 멤버들은 숯가루가 불꽃이 되어 꽃처럼 떨어지는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멤버들은 "너무 예쁘다" "엄청난 정성이다" "이런 게 있는 지 몰랐다" "해외에 나가도 너무 좋을 것 같다" "디즈니랜드 간 것 보다 더 좋다"고 연신 감탄했다. 특히 딘딘은 "이걸 남자 여섯이서 보고 있다니. 사랑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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