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공사 중 주택 무너져..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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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공사 중이던 주택이 무너져 작업자 4명이 매몰됐다가 구조됐지만, 이 중 2명이 숨졌습니다.
앞서 오늘(4일) 오후 4시 20분쯤 광주 광역시 동구 계림동 재개발 지역 주택가에서 철거 중이던 건물이 붕괴됐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4명이 건물 더미에 깔렸다가 한 시간여 만에 순차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이 중 2명은 가벼운 부상만 입었지만, 나머지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결국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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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공사 중이던 주택이 무너져 작업자 4명이 매몰됐다가 구조됐지만, 이 중 2명이 숨졌습니다.
앞서 오늘(4일) 오후 4시 20분쯤 광주 광역시 동구 계림동 재개발 지역 주택가에서 철거 중이던 건물이 붕괴됐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4명이 건물 더미에 깔렸다가 한 시간여 만에 순차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이 중 2명은 가벼운 부상만 입었지만, 나머지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결국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안전 조치를 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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