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표절 사과' 홍진영, 자숙 중 두번째 근황..활동 재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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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표절 논란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인 가수 홍진영이 SNS로 근황을 전했다.
홍진영은 2009년 조선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논문이 지난해 11월 표절 논란에 휩싸이자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12월 조선대학교는 홍진영의 논문이 표절에 해당한다고 결론내렸다.
논문 표절 관련 자필사과문을 내고 자숙 중이던 홍진영이 지난해 연말,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지만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차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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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논문 표절 논란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인 가수 홍진영이 SNS로 근황을 전했다.
홍진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비 내리는 거리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2월에도 눈 내리는 밤하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홍진영은 2009년 조선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논문이 지난해 11월 표절 논란에 휩싸이자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12월 조선대학교는 홍진영의 논문이 표절에 해당한다고 결론내렸다.
논문 표절 관련 자필사과문을 내고 자숙 중이던 홍진영이 지난해 연말,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지만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차가웠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스포츠서울DB, 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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