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앞둔 오리온 대형 악재 터졌다. 이승현 착지 도중, 설린저 발 밟고 심각한 발목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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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에 대형 악재가 터졌다.
골밑의 절대적 에이스 이승현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때, 이승현은 패스를 한 뒤 착지 과정에서 골밑에서 버티고 있던 KGC 자레드 설린저의 발을 밟고 그대로 쓰러졌다.
단, 발목이 돌아간 정도를 봤을 때 심상치 않은 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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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류동혁 기자] 고양 오리온에 대형 악재가 터졌다. 골밑의 절대적 에이스 이승현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
4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GC와의 경기.
경기종료 1분35초를 남기고 이승현은 골밑 돌파 이후 디드릭 로슨에게 패스를 건넸다. 절묘한 패스를 로슨은 3점슛으로 연결. 84-84 동점을 만든 귀중한 슛이었다.
이때, 이승현은 패스를 한 뒤 착지 과정에서 골밑에서 버티고 있던 KGC 자레드 설린저의 발을 밟고 그대로 쓰러졌다.
느린 화면에는 발이 접질리는 장면이 그대로 나왔다.
엄청난 고통을 호소한 이승현은 제대로 걷지 못하고, 한참을 쓰러져 있었다. 결국 들 것에 실려 코트를 빠져 나갔다. 아직 정확한 부상 상태는 알 수 없다. 단, 발목이 돌아간 정도를 봤을 때 심상치 않은 부상이다. 플레이오프를 준비해야 하는 오리온 입장에서는 대형 악재가 터졌다. 고양=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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