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리=노이즈 한상일 "의류사업中 아이언맨→윌스미스 입어"

이해정 2021. 4. 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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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리의 정체는 90년대 레전드 그룹 노이즈의 한상일이었다.

1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음악대리와 음악대장간의 대결로 꾸며졌다.

음악대리의 정체는 바로 '상상속의 너' 등의 곡으로 유명한 그룹 노이즈의 한상일이었다.

이후 한상일은 '복면가왕' 6주년을 기념해 해당 티셔츠를 수장 김구라에게 선물했고, 김구라는 이를 하현우에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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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복면가왕' 음악대리의 정체는 90년대 레전드 그룹 노이즈의 한상일이었다.

4월 4일 방송된 6주년 특집 MBC '복면가왕'에는 신흥가왕 '아기염소'에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음악대리와 음악대장간의 대결로 꾸며졌다. 음악대리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음악대장간은 상남자 같은 허스키 보이스로 귀를 사로잡았다. 하현우는 "저는 거친 목소리를 좋아해서 음악대장간님이 더 제 취향"이라고 평가했다.

승자는 16:5로 음악대장간으로 결정됐다. 음악대리는 솔로곡으로 '한동안 뜸했었지'를 선곡했다. 음악대리의 정체는 바로 '상상속의 너' 등의 곡으로 유명한 그룹 노이즈의 한상일이었다.

한상일은 노이즈 해체 이후 미국에서 의류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상일은 "'어벤져스'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입은 티셔츠를 제가 제작했다. 3분 동안 엄청 나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윌스미스 역시 한상일의 제품을 입었다고.

이후 한상일은 '복면가왕' 6주년을 기념해 해당 티셔츠를 수장 김구라에게 선물했고, 김구라는 이를 하현우에 건넸다.

한상일은 끝으로 노이즈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멤버들과 한 달에 몇 번씩 본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무대가 생긴다면 할 의사가 있다"고 웃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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