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강원영동CBS 유선희 기자 2021. 4. 4. 1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강원 양양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양양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주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3번 확진자(40대)는 서울 확진자와 밀접촉자로,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왔다.
이로써 양양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3명으로 늘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강원 양양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양양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주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32번과 33번으로 분류됐다. 32번 확진자는 불과 6개월 된 유아로, 앞서 부모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후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3번 확진자(40대)는 서울 확진자와 밀접촉자로,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왔다. 가족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양양지역에서는 코로나19 입원 치료를 받던 주민 A씨(80대)가 지난 3일 숨졌다.
이로써 양양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3명으로 늘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강원영동CBS 유선희 기자] yu@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보열전]'기밀유출' 특수작전용 기관단총은 어디로
- "'갑 위의 갑' 제재 못 해"…특고·프리랜서 갑질금지법 '사각지대'
- '손가락 물려 피봤다'…애완견 잔인하게 죽인 20대 벌금형
- 코로나 543명 신규확진…5일 연속 500명대 이어가(종합)
- '개 키우는 XX들 정상인 없음' 악성댓글에도 속수무책
- 경찰, '투기 의혹' 국회의원·가족 3명 내사중…참고인 조사
- 전 국민 1.83% 백신 1차 접종 마쳐…2분기 접종분 도착
- 노원구 세모녀 살해 피의자, 오늘 구속 여부 '결정'
- 박영선 노원·도봉, 오세훈 송파·서초…부활절 예배 참석
- 美 또 '증오범죄'… 흑인이 아시아계 여성에 침뱉고 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