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리=노이즈 한상일 "서태지와 아이들 될 뻔 했다"

2021. 4. 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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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리가 가면을 벗은 가운데 노이즈의 한상일이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음악대리와 음악대장간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에서 패배한 음악대리는 '한동안 뜸했었지'로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무대를 완성했다.

가면을 벗은 그의 정체는 노이즈의 한상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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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리 노이즈 한상일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음악대리가 가면을 벗은 가운데 노이즈의 한상일이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음악대리와 음악대장간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은 윤상의 ‘한 걸음 더’를 각자만의 매력을 담아 열창했다.

대결에서 패배한 음악대리는 ‘한동안 뜸했었지’로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무대를 완성했다.

가면을 벗은 그의 정체는 노이즈의 한상일로 밝혀졌다.

한상일은 서태지와 아이들이 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예전에 지인 통해서 연락이 와서 댄스가수 팀을 만드는데 같이 하자고 했다. 나는 가수보다 춤추면서 노는 게 좋아서 나는 안 하고 앨범이 나왔다”라며 “6개월 뒤 머리가 띵했다. 서태지와 아이들이었다는 걸 알고 ‘이건 아니구나’하고. 열심히 춤 연습을 했더니 기회를 줬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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