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문세윤 "6kg 감량 성공, 목표=101kg까지 다이어트"

황혜진 2021. 4. 4.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문세윤이 "101kg까지 감량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4월 4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다이어트 목표를 밝혔다.

문세윤은 최근 6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방송이 나가고 사람들이 알게 되면 빼는 데 성공하지 않을까. 목표는 데뷔 때 몸무게인 101kg로 돌아가는 것(총 18kg 감량)"이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코미디언 문세윤이 "101kg까지 감량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4월 4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다이어트 목표를 밝혔다.

배우 김선호는 문세윤에게 "6kg 어떻게 뺐냐"고 물었다. 문세윤은 최근 6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세윤은 "근데 정신적으로 나약해 실패할 것 같다. 예를 들어 지인들이 할 이야기 있다고 만나자는 걸 거절 못하는 거다"며 더 많은 체중을 감량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방송이 나가고 사람들이 알게 되면 빼는 데 성공하지 않을까. 목표는 데뷔 때 몸무게인 101kg로 돌아가는 것(총 18kg 감량)"이라고 덧붙였다.

가수 라비는 "언제까지 빼는 게 목표냐"고 물었다. 문세윤은 "그런 건 이야기 안 하기로 했다. 약 중에 공약은 복용 안 하기로. 처방전도 받지 않는 걸로"라며 웃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