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이연복 셰프, 떡볶이집 심폐소생 "마라떡볶이"

신소원 2021. 4. 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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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맛 본 평가는?
"단무지가 제일 맛있네"
소고기전골 떡볶이까지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사진 = KBS 영상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연복 셰프가 떡볶이집에 심폐소생을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이연복, 정호영 송훈 셰프가 떡볶이집에 방문했다.

송훈 셰프는 "맛이 없다. 단무지가 제일 맛있다"라며 최악의 평을 했다. 떡볶이가 맛없게 된 이유는 5시간 넘게 졸여서 퍽퍽해진 소스 탓이었다.

이연복 셰프는 주방으로 들어갔고, 마라떡볶이 요리를 시작했다. 또 정호영 셰프는 소고기전골떡볶이를 만들어 근사한 요리 한 상을 내놨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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