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로 북적이는 파리 센 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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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센 강변이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지난 달 31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대국민 TV담화를 통해 현재 19개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봉쇄조치를 3일부터 최소 4주간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프랑스 의회는 지난 1일 작년 3월 17일과 10월 30일에 이은 세 번째 전국 봉쇄령을 승인했다.
프랑스 이동제한 전국확대 조치는 3일 밤(현지시간)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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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뉴스1) 이준성 프리랜서기자 = 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센 강변이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지난 달 31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대국민 TV담화를 통해 현재 19개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봉쇄조치를 3일부터 최소 4주간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프랑스 의회는 지난 1일 작년 3월 17일과 10월 30일에 이은 세 번째 전국 봉쇄령을 승인했다.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는 최근 들어 하루에 4만명이 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의 확산을 막기 위해 공원이나 광장 등 공공장소에서 음주를 금지하고 6명 이상 집합하지 못하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프랑스 이동제한 전국확대 조치는 3일 밤(현지시간)부터 시행된다.
oldpic31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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