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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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지난 1일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온택트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다짐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BNK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다짐행사가 그룹 전 임직원이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각인하고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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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본사 23층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지완 회장 및 그룹 경영진 60여명과 줌(ZOOM)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연결된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가 임직원을 대표해서 '금융소비자보호법 실천을 위한 우리의 결의'를 낭독하고 임직원들이 결의문을 제창하며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BNK는 결의문을 통해 지난 3월 25일에 발효된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철저한 준수와 함께 상품 개발·판매 시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 소비자의 피해방지를 위한 선제적 시스템 구축과 신속한 피해구제 등을 다짐하며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가 그룹의 최우선 가치임을 선언했다.
또 현행 그룹 포용금융 임원회의를 포용금용 및 금융소비자보호 임원회의로 확대하고 결의 내용을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BNK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다짐행사가 그룹 전 임직원이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각인하고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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