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비' 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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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에 대응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나선다.
시와 부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희망센터는 올 상반기에 소상공업체 400곳을 대상으로 온라인마케팅 비용 50만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올해 온라인마케팅 활동비용을 50만원 이상 지출한 업체다.
또 올해 시범사업으로 상반기 중 업체 200곳에 '스마트오더' 이용비용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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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에 대응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나선다.
시와 부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희망센터는 올 상반기에 소상공업체 400곳을 대상으로 온라인마케팅 비용 50만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올해 온라인마케팅 활동비용을 50만원 이상 지출한 업체다. 이미 혜택을 받은 업체와 프랜차이즈 본점·가맹점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또 올해 시범사업으로 상반기 중 업체 200곳에 '스마트오더' 이용비용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스마트오더는 스마트폰이나 기타 스마트 기기로 음식이나 음료를 주문하는 시스템이다. 비대면 소비 경향과 더불어 대기시간도 줄일 수 있어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다.
신청은 5월 10일부터 소상공인희망센터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온라인마케팅 활동 이미지(스마트오더 이용 이미지)와 지출 증빙자료 등을 제출하면 요건 해당 여부를 확인 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희망센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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