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구·군 12곳 평생교육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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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평생교육 협력모델을 제시한 부산시가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산시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12개 구군 4개 팀이 선정돼 국비 1억500만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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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평생교육 협력모델을 제시한 부산시가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산시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12개 구군 4개 팀이 선정돼 국비 1억500만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초자치단체의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부산시가 선정된 분야는 '기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부문이다.
올해 공모는 포스트 코로나 대응과 지역 현안 해결역량 강화를 위해 특성화 지원 분야의 사업 운영체계를 지역자원 연계 강화형과 지역 특화 프로그램형 2개 유형으로 개편하고 사업 주체도 기존 평생학습도시 외에 시도 평생교육진흥원과 연계한 평생학습도시 컨소시엄을 추가해 진행됐다. 그 결과 시는 구군,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의 긴밀한 협력과 맞춤형 컨설팅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컨소시엄형을 포함한 특성화 분야의 모든 유형에 선정돼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했다.
세부적으로는 △지역자원 연계강화형에 1개 구(사상구 3000만원) △지역특화 프로그램형에 2개 구(금정구 1500만원, 기장군 2000만원) △지역특화 프로그램 컨소시엄형에 9개 구(중구, 서구, 영도구, 부산진구, 동래구, 남구, 북구, 사하구, 연제구 총 4000만원)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각각 선정됐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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