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부산대학로 빛거리 이달말까지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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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부산대학로 빛거리'를 한 달 더 연장해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대학로 빛거리는 당초 지난 2월 16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지역 상인과 주민들의 지속적인 운영 연장 요청을 고려해 구는 이달 말까지 연장 운영키로 했다.
부산대학로 상인회 이광호 회장은 "빛거리 점등으로 인해 침체된 상권에 활기가 생기고 상인들과 이곳을 찾는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빛거리 운영기간 연장 결정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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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로 빛거리는 당초 지난 2월 16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지역 상인과 주민들의 지속적인 운영 연장 요청을 고려해 구는 이달 말까지 연장 운영키로 했다. 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방역기기 운용을 유지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대학로 상인회 이광호 회장은 "빛거리 점등으로 인해 침체된 상권에 활기가 생기고 상인들과 이곳을 찾는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빛거리 운영기간 연장 결정을 환영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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