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50살 자연미인 부활절 예배샷 "스타일리스트가 연예인보다 이뻐"

최이정 2021. 4. 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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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원희가 부활절 예배를 다녀온 근황을 공개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김원희는 4일 자신의 SNS에 "스탈리스트 차 얻어타고 함께 예배 드리며 부활의 기쁨을 나누었다"라며 "근데 아!! 아쉽다. 메니저 보고있나?"란 글을 올렸다.

"#부활절 #He is RISEN #감사 #스타일리스트가 #연예인보다이쁘기_있긔없긔 #반칙 #용서ㅎ"라고 덧붙이며 겸손美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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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김원희가 부활절 예배를 다녀온 근황을 공개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김원희는 4일 자신의 SNS에 "스탈리스트 차 얻어타고 함께 예배 드리며 부활의 기쁨을 나누었다"라며 "근데 아!! 아쉽다. 메니저 보고있나?"란 글을 올렸다.

"#부활절 #He is RISEN #감사 #스타일리스트가 #연예인보다이쁘기_있긔없긔 #반칙 #용서ㅎ"라고 덧붙이며 겸손美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마스크와 야구모자를 썼음에도 미모를 숨길 수 없는 김원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차 안에서는 스타일리스트와도 다정한 투샷을 연출했다.

한편 방송인 이지혜는 한 방송에서 김원희를 향해 "성형 안 한 연예인, 그리고 내가 아는 연예인 중에 TOP 3 미모를 가진 언니"라고 말하며 그 미모를 극찬했던 바다.

/nyc@osen.co.kr

[사진] 김원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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