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8세대 iDrive' 공개.. 커브드 디스플레이 대변신

김병덕 2021. 4. 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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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8세대 iDrive'(사진)를 공개했다.

사용자 중심의 디스플레이와 초개인화된 소프트웨어·주행 보조 기능, 대폭 강화된 연결성이 특징으로 하반기 출시 예정인 BMW iX에 최초로 탑재된다.

4일 BMW에 따르면 8세대 iDrive의 가장 큰 변화는 조작버튼을 대체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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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8세대 iDrive'(사진)를 공개했다. 사용자 중심의 디스플레이와 초개인화된 소프트웨어·주행 보조 기능, 대폭 강화된 연결성이 특징으로 하반기 출시 예정인 BMW iX에 최초로 탑재된다.

4일 BMW에 따르면 8세대 iDrive의 가장 큰 변화는 조작버튼을 대체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다. 12.3인치 계기판과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를 통합해 운전자는 버튼 하나로 원하는 위젯을 설정할 수 있으며 레이아웃은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드라이브', 다이내믹한 주행에 적합한 '포커스', 지도·미디어 등 위젯 콘텐츠 중심의 '갤러리' 중 선택이 가능하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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