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신혼부부 나무 심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한킴벌리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지속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4일 '2021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신혼부부 나무 심기' 행사를 지난 3일 경기 용인 석포숲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올해 신혼부부와 나무를 심을 용인 석포숲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제1호 탄소중립의 숲으로 조성된다"며 "해당 숲은 10여년 전 식목일에 국가에 기부된 곳이어서 더욱 뜻깊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한킴벌리는 4일 '2021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신혼부부 나무 심기' 행사를 지난 3일 경기 용인 석포숲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혼부부 1만쌍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해 미래세대에게 건강한 지구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노력에 동참했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대표로 선발된 5쌍이 직접 현지에서 나무를 심었고, 나무심기 과정을 온라인으로 지켜본 1만쌍의 커플을 대신해 전체 참여자 수에 해당하는 1만그루의 전나무를 회사에서 대신 심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올해 신혼부부와 나무를 심을 용인 석포숲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제1호 탄소중립의 숲으로 조성된다"며 "해당 숲은 10여년 전 식목일에 국가에 기부된 곳이어서 더욱 뜻깊다"고 강조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낮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 찔려 숨져…용의자 사망
- '69억 빚 청산' 이상민 "170곡 저작권료, 배우자에게 다 주겠다"
- "만삭 때 폭행당해…지갑속 콘돔 개수 줄기도" 남편은 반박
- '고딩엄빠5' 최진명 "당뇨로 30㎏ 빠져…가출한 아내 일까지 해"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사귄 지 2주 만에 '130㎏ 男'과 동거…"한 달 만에 쫓겨나"
- 허웅 전여친 측 "업소녀 아닌 학생…마약 투약은 사실"
- 클럽서 만난 남성과 키스했는데 '이 병' 걸렸다
- "약물 먹이고 알몸으로 벗겨져"…'재벌가 상속녀' 성학대 고백
- "양 엉덩이 만지며 스트레스 해소" 中 청년들의 이상한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