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신혼부부 나무 심기'

강재웅 2021. 4. 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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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지속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4일 '2021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신혼부부 나무 심기' 행사를 지난 3일 경기 용인 석포숲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올해 신혼부부와 나무를 심을 용인 석포숲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제1호 탄소중립의 숲으로 조성된다"며 "해당 숲은 10여년 전 식목일에 국가에 기부된 곳이어서 더욱 뜻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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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주최로 지난 3일 경기 용인시에서 진행한 '2021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신혼부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제공
유한킴벌리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지속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4일 '2021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신혼부부 나무 심기' 행사를 지난 3일 경기 용인 석포숲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혼부부 1만쌍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해 미래세대에게 건강한 지구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노력에 동참했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대표로 선발된 5쌍이 직접 현지에서 나무를 심었고, 나무심기 과정을 온라인으로 지켜본 1만쌍의 커플을 대신해 전체 참여자 수에 해당하는 1만그루의 전나무를 회사에서 대신 심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올해 신혼부부와 나무를 심을 용인 석포숲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제1호 탄소중립의 숲으로 조성된다"며 "해당 숲은 10여년 전 식목일에 국가에 기부된 곳이어서 더욱 뜻깊다"고 강조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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