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남편이 만들어준 차슈 요리에 감탄 "눈물 나게 맛있어" [SNS★컷]

[뉴스엔 박정민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남편이 만들어준 음식에 반했다.

함연지는 4월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햄편이 홍콩에서 먹던 차슈를 그렇게나 그리워하더니 직접 뚝딱뚝딱 만들어보던데.. 결과는~ 대성공! 정말 눈물 나게 맛있어서 앞으로 햄편 특제 요리로 임명하기로 했습니다"며 감탄했다.

이어 "아직도 입안에 맴도는 단짠 차슈 마법 다음에는 면이랑 먹어보자 햄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함연지 남편이 직접 차슈를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군침을 자극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슈에 채소를 곁들인 한상이 담겼다. 보기만 해도 건강한 식단과 함연지 남편의 요리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침 고이네요" "맛있어 보여요" "레시피 공유해 주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연지는 지난 2017년 비연예인 남편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현 오뚜기 회장 장녀로 화제를 모은 함연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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