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승' 김원형 SSG 감독 "남은 143경기에서 좋은 경기력 보여드리겠다" [경기 후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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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형 SSG랜더스 감독이 개막전에서 자신의 감독 첫 승을 신고했다.
SSG는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개막전 맞대결에서 5-3으로 승리하며 창단 첫 승리를 신고했다.
이날 승리는 김원형 감독의 감독 데뷔 처음이자 SSG 창단 첫 승리라 더 뜻 깊었다.
김 감독은 "선수들에게 고맙다. 개인적으로도, 팀으로도 첫 승인데 앞으로 143경기 동안 계속해서 좋은 경기력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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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김원형 SSG랜더스 감독이 개막전에서 자신의 감독 첫 승을 신고했다.
SSG는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개막전 맞대결에서 5-3으로 승리하며 창단 첫 승리를 신고했다.
홈런을 앞세운 승리였다. 최정과 최주환이 멀티홈런을 때렸다. 최정은 4타수 3안타(2홈런) 2타점 3득점, 최주환이 4타수 3안타(2홈런)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경기 후 김원형 감독은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해줬다. 르위키가 6이닝 동안 잘 던지며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고, 중간 투수들도 잘 막아줬다”며 “타선도 스트레일리에게 볼을 많이 던지게 하려고 했던 것이 이길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승리는 김원형 감독의 감독 데뷔 처음이자 SSG 창단 첫 승리라 더 뜻 깊었다. 김 감독은 “선수들에게 고맙다. 개인적으로도, 팀으로도 첫 승인데 앞으로 143경기 동안 계속해서 좋은 경기력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실 SSG는 시범경기 1승만 거둘 정도로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았다. 이에 김원형 감독은 “시범경기 때 팬 여러분들께서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선수단 모두 열심히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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