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이연복 "송훈은 일 안 해본 티가 나"

이종환 기자 2021. 4. 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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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떡볶이 레시피 대결이 펼쳐졌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이연복, 정호영, 송훈 셰프의 떡볶이 레시피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문한 방문객들은 이연복, 정호영, 송훈 셰프 3인이었다.

이연복은 "나는 송훈은 주방에서 일 안한 티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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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쳐
'당나귀 귀' 떡볶이 레시피 대결이 펼쳐졌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이연복, 정호영, 송훈 셰프의 떡볶이 레시피 대결이 그려졌다.

방송 100회를 맞이해 떡볶이집을 연 김숙과 전현무, 양치승은 스타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이날 방문한 방문객들은 이연복, 정호영, 송훈 셰프 3인이었다. 셰프들의 등장에 양치승은 "저는 떡볶이 대가라 자신 있다. 특히 송훈은 이길 자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이들은 "단무지가 제일 맛있다"는 혹평을 했다. 5시간 동안 졸여진 떡볶이는 처음의 맛을 낼수가 없던 것. 결국 셰프들이 직접 주방에 입성했다. 익숙하게 움직이는 이연복, 정호영과 달리 송훈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연복은 "나는 송훈은 주방에서 일 안한 티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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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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