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걸스 '런닝맨' 출격 "첫 버라이어티 출연, 회사 대접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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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아이콘' 브레이브 걸스가 '런닝맨'에 출격했다.
4일 방송한 SBS '런닝맨'에는 4년 전 곡 '롤린'으로 역주행한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해 제작진의 출근길 포토 셔터를 받으며 등장했다.
브레이브 걸스는 "데뷔 6년차에 역주행에 성공했다"는 유재석 말에 "오늘 버라이어티 첫 출연이다. 제일 하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하며 감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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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역주행 아이콘' 브레이브 걸스가 '런닝맨'에 출격했다.
4일 방송한 SBS '런닝맨'에는 4년 전 곡 '롤린'으로 역주행한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해 제작진의 출근길 포토 셔터를 받으며 등장했다.
유재석은 "'유퀴즈' 이후 2주만에 브레이브 걸스를 보는데 2주 전과 분위기가 다르다. 파워 아이돌 느낌이다. 회사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브레이브 걸스는 "회사 분위기도 너무 너무 바뀌고 회사 분들이 처음으로 저희를 모니터 해주시고 계신다"며 "이제 다이어트를 안해도 사장님께서 뭐라고 안하신다"고 웃었다.
이에 하하는 "솔직히 사장님 지는 뚱뚱하면서"라고 막말했고 "용감한 형제와 동갑내기 친구"라고 설명했다.
브레이브 걸스는 "데뷔 6년차에 역주행에 성공했다"는 유재석 말에 "오늘 버라이어티 첫 출연이다. 제일 하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하며 감격해했다.
이날 '런닝맨' 제작진은 "'용감한 아이돌의 하루' 미션을 하겠다. 4인 1조로 아이돌 그룹을 이뤄 미션을 수행한다. 순위별로 트로피를 차등적으로 지급하고 트로피는 팀 리더가 정해서 멤버들에게 나눠주는 룰"이라며 "음악방송 심사와 비슷하게 특정 심사단의 점수를 합쳐 순위 결정하니 심사단에게 어필을 잘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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