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브레이브걸스 민영 "역주행 後 대우 달라져, 다이어트하라는 말도 안 들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4. 4.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역주행 후 변화한 환경을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브레이브걸스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어 민영에게 "역주행 후 느끼는 차이가 있냐"라고 물었다.

민영은 "저희가 이제 다이어트를 안 해도 사장님께서 뭐라고 안 하신다. 또 가장 나오고 싶었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런닝맨'이었는데 나오게 돼 너무 행복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 / 사진=SBS 런닝맨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런닝맨'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역주행 후 변화한 환경을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브레이브걸스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 "2주 만에 다시 만나는데 분위기가 또 다르다"고 인사했다.

이어 민영에게 "역주행 후 느끼는 차이가 있냐"라고 물었다. 민영은 "저희가 이제 다이어트를 안 해도 사장님께서 뭐라고 안 하신다. 또 가장 나오고 싶었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런닝맨'이었는데 나오게 돼 너무 행복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유정은 "회사 분위기가 그냥 달라졌다"며 "오늘도 처음으로 회사 분들께서 직접 모니터링을 해주시러 나왔다"고 자랑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