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간편인증 서비스 도입.. 지문·페이스ID로 간편 거래

파이낸셜뉴스 2021. 4. 4.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모바일 사용자들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고도 지문인증 등 간단한 방법으로 가상자산 거래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간편인증 서비스(사진)를 도입한다.

간편인증 로그인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하지 않고 △PIN(비밀번호 6자리) △지문 △페이스ID △패턴으로 로그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후 본인이 등록한 방식을 선택해 PIN·지문 등을 입력하면 로그인 되며 편리하고 신속하게 가상자산 거래를 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모바일 사용자들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고도 지문인증 등 간단한 방법으로 가상자산 거래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간편인증 서비스(사진)를 도입한다.

빗썸은 가상자산 투자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고 4일 밝혔다. 간편인증 로그인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하지 않고 △PIN(비밀번호 6자리) △지문 △페이스ID △패턴으로 로그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앱 간편인증 등록은 '로그인→보안센터 설정→간편인증 등록·변경→PIN·지문·페이스ID·패턴 등록' 순서로 진행하면 된다. 이후 본인이 등록한 방식을 선택해 PIN·지문 등을 입력하면 로그인 되며 편리하고 신속하게 가상자산 거래를 할 수 있다.

또 빗썸은 시세화면 사용자인터페이스(UI)와 거래화면 업그레이드를 통해 가독성과 사용성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시세화면의 검색창을 최상단에 고정해 사용자들이 빠르게 관심있는 가상자산 시세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시세 정보들의 위치와 간격, 글씨체를 조정해 정보에 대한 가독성을 높이고 글로벌 가상자산 시세와 일간 차트를 한눈에 확인 가능하도록 변경한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