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5월 신곡 스포일러.."김이나 작사"

이현주 2021. 4. 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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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다음달 발표 예정인 신곡에 대해 "김이나 작사"라고 '셀프 스포일러' 했다.

성시경은 4일 자신의 SNS에 동생 부부와 함께 간 식당과 음식 사진을 올리며 "금주 5일째. 화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오늘은 새 노래 녹음하러 간다. 예쁘게 잘 불러보겠다"라며 "김이나 작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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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가수 성시경이 다음달 발표 예정인 신곡에 대해 "김이나 작사"라고 '셀프 스포일러' 했다.

성시경은 4일 자신의 SNS에 동생 부부와 함께 간 식당과 음식 사진을 올리며 "금주 5일째. 화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오늘은 새 노래 녹음하러 간다. 예쁘게 잘 불러보겠다"라며 "김이나 작사"라고 덧붙였다.

앞서 성시경은 5월에 나올 앨범 소식을 알리며 "대단한 앨범은 아니지만 나쁜 앨범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히트할 거라고 기대도 안 한다. 다만 조금 후련해질 것 같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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