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우즈(조승연), 섹시 절정 'FEEL LIKE'..블랙홀 같은 매력

2021. 4. 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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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농익은 섹시미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우즈는 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번째 싱글 ‘SET(셋)’의 타이틀곡 ‘FEEL LKE (필 라이크)’ 무대를 꾸몄다.

이날 우즈는 섹시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FEEL LIKE’ 무대를 선보였다. 신비로운 분위기와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가진 눈빛으로 시청자들과 시선을 맞췄고 남성미 가득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했다.

특히 우즈는 안정적인 보컬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올라운더 뮤지션’의 진가를 증명했다. 우즈는 손을 활용한 매혹적인 제스처로 무대 집중력과 몰입도를 높였다.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사한 우즈는 깊고 진한 무대의 여운을 남겼다.

우즈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FEEL LIKE’는 지난달 15일 발매된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으로, 남녀관계에서 밀고 당기는 사이를 표현한 곡이다. 위험한 사람이지만 그녀에게서 느껴지는 묘한 끌림이 그렇게 싫지만은 않은 주인공의 심리를 담아냈다.

한편, 우즈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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