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아틀란티스', 타이틀곡 후보였다..새로운 모습 위해 아껴놔"

장진리 기자 2021. 4. 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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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가 신곡 '아틀란티스'를 소개했다.

샤이니는 4일 오후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열린 온라인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샤이니: 샤이니 월드'에서 "'돈 콜 미'가 없을 때 '아틀란티스'가 유력한 타이틀곡이었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샤이니는 '돈 콜 미'로 활동한 정규 7집 앨범에 이어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틀란티스'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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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 출처| '비욘드 라이브-샤이니: 샤이니 월드'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샤이니가 신곡 '아틀란티스'를 소개했다.샤이니는 4일 오후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열린 온라인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샤이니: 샤이니 월드'에서 "'돈 콜 미'가 없을 때 '아틀란티스'가 유력한 타이틀곡이었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샤이니는 '돈 콜 미'로 활동한 정규 7집 앨범에 이어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틀란티스'로 활동을 이어간다.

'아틀란티스'는 미지의 '너'를 발견한 환희를 노래한 곡으로, 섹시한 카리스마가 느껴진 '돈 콜 미'와는 달리 샤이니 특유의 청량함을 한껏 살린 팝 댄스 장르다. 태민은 "사랑하는 사람을 처음 만난 감정을 처음 만난 미지의 세계 '아틀란티스'에 비유한 얘기다"라고 곡을 소개했고, 민호는 "랩 부분에 창모 씨가 참여해서 랩 메이킹을 해줬다.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키는 "'돈 콜 미'가 없었을 때 유력한 타이틀곡이었다. '돈 콜 미'가 오면서 2번 트랙으로 넣을까 하다가 '아틀란티스'를 좀 더 아꼈다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자고 숨겨놨다. 저희가 묵혀두는 걸 잘 안 하는데 아껴뒀다가 보여드리게 됐다"고 했다.

샤이니는 12일 '아틀란티스'를 비롯해 7집 리패키지 앨범 음원을 공개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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