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진흥원, 방송통신전파분야 우수인재 20명 채용

오동현 2021. 4. 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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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방송통신전파분야 우수인재 20명을 채용했다고 4일 밝혔다.

KCA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환경으로 위축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공부문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신입사원 채용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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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방송통신전파분야 우수인재 20명을 채용했다고 4일 밝혔다.

KCA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환경으로 위축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공부문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신입사원 채용을 추진했다.

비대면 서류, 인공지능(AI) 전형, 면접전형을 거친 끝에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정한근 원장은 임용식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취업 환경 속에서 KCA에 입사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를 항상 마음에 새기고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신입직원을 격려했다.

이번 채용된 신입사원은 무선국 검사관으로, 이달 16일까지 직무교육을 이수한 뒤 실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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