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먹고가' 윤도현, 뜻밖의 화장실 트라우마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윤도현이 뜻밖의 '화장실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4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MBN '더 먹고 가(家)'에서는 윤도현과 바비킴이 산꼭대기 집을 방문한다.
강호동이 "집에 무슨 특색이 있냐?"라고 궁금해 하자, 윤도현은 "사실 화장실이 엄청 많다"며 "어릴 때 화장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라고 인생 트라우마를 고백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가수 윤도현이 뜻밖의 '화장실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4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MBN '더 먹고 가(家)'에서는 윤도현과 바비킴이 산꼭대기 집을 방문한다.
이날 윤도현은 임지호 셰프가 정성스레 차려준 닭개장을 점심으로 먹은 뒤, 바비킴과 함께 근황 이야기를 전하다가 "아버지한테 집을 해드리지 않았냐?"라는 강호동의 질문을 받는다.
그는 "돈 벌면 뭐해, 그런 거 해드려야지"라고 '효도 플렉스'를 인정한다.
강호동이 "집에 무슨 특색이 있냐?"라고 궁금해 하자, 윤도현은 "사실 화장실이 엄청 많다"며 "어릴 때 화장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라고 인생 트라우마를 고백한다.
"그래서 화장실이 몇 개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윤도현은 개수를 밝혔고 모두의 박장대소 속 윤도현은 "이런 얘기 평상시에 못하는데, 방송에서 하게 됐네"라며 민망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유영, 혼인신고·임신 "9월 출산…결혼식은 NO"
- 정유라 "엄마, 지인 얼굴도 못 알아봐…살려달라"
- 이승철, ♥아내 최초 공개 "할리우드 배우 같아"
- '이혼' 서유리, 새 사랑 찾았나 "썸남 BTS 뷔 닮아"
- 정형돈 "상병 때 연평해전…조폭 출신 졸병도 울어"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프로포폴 집유' 휘성, 전곡 19금 앨범 예고…"수위 높다"
- '나솔' 16기 영숙, 남규홍 PD 저격…"400만원에 사지 몰아"
- 조윤희 "내 사전에 이혼 없었는데…매일 악몽"
- [속보]'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브레이크 작동 안 했다"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