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먹고 가' 바비킴 "아버지, 남진 콘서트 밴드 멤버" [DA: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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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비킴이 음악인으로서 큰 영향을 준 아버지의 '깜짝 이력'을 공개한다.
4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더 먹고 가' 22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록-소울 가수 윤도현과 바비킴이 동반 출연, 임지호-강호동-황제성과 활기찬 하루를 보낸다.
윤도현-바비킴이 출연하는 '더 먹고 가' 22회는 4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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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더 먹고 가’ 22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록-소울 가수 윤도현과 바비킴이 동반 출연, 임지호-강호동-황제성과 활기찬 하루를 보낸다. 처음 만난 임지호와 반가운 인사를 나눈 바비킴은 “한국에 온 지 28년째인데 아직도 혀가 꼬부라졌다”며 ‘셀프 디스’를 하는가 하면, 황제성의 성대모사 폭격에 한숨을 쉬는 등 독특한 에너지로 큰 웃음을 안긴다.
이날 바비킴은 “아버지가 트럼펫 연주자다, 내 히트곡 ‘고래의 꿈’에서 트럼펫을 직접 연주했다”고 밝힌다. “1970년대에 트럼펫 연주자로 성공을 꿈꾸며 미국 이민을 떠났지만, 가족의 생계를 위해 트럼펫을 내려놓고 사업을 시작하셨다”고 밝힌 바비킴은 “고생만 하시다 다시 음악을 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고, 나도 같이 한국에 오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윤도현-바비킴이 출연하는 ‘더 먹고 가’ 22회는 4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MBN ‘더 먹고 가’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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