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채현국 이사장 별세 애도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이 별세한 것과 관련해 "시대의 어른"이라고 표현하며 명복을 빌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 글을 통해 "채 이사장님은 양산 지역에서 많은 인재를 배출한 개운중학교와 효암고등학교 운영에 모든 것을 쏟아붓고, 스스로는 무소유의 청빈한 삶을 사신 분"이라고 떠올렸다. 2021.4.4 [문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jjaeck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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