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사랑의 벚꽃놀이'로 여심저격 '100점짜리 슈트핏' [SNS★컷]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영탁이 화사한 미모로 봄의 시작을 알렸다.

소속사 밀라그로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4월 4일 "영탁과 벚꽃놀이하고 싶은 사람? 봄이 왔으니 영탁의 '사랑의 벚꽃놀이' 들으면서 랜선 봄 나들이 기분 함께 느껴봐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영탁은 대기실 의자에 앉아 '사랑의 벚꽃놀이'를 부르는 모습.

영탁은 초록색 슈트를 입고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훌륭한 가창력은 물론 더욱 훈훈해진 분위기까지 자랑하는 영탁의 근황이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다.

한편 영탁은 2021년 제17회 한국이미지상 디딤돌상 공동수상,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트로트부문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했다.

영탁은 지난 2월 10일 '이불'을 발매했다.

(사진=밀라그로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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