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3년 만에 완전체 콘서트, 팬들과 새로운 추억 행복해"

장진리 기자 2021. 4. 4.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샤이니 멤버들이 첫 온라인 콘서트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샤이니는 4일 오후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열린 온라인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샤이니: 샤이니 월드'에서 "팬들과 새로운 추억이 더 생기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온유는 "온라인 콘서트로 새로운 추억이 더 생기는 것 같아서 기분이 더 좋다"고 했고, 태민 역시 "이렇게 팬분들과 만나 행복하다"고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샤이니. 출처| '비욘드 라이브-샤이니: 샤이니 월드'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들이 첫 온라인 콘서트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샤이니는 4일 오후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열린 온라인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샤이니: 샤이니 월드'에서 "팬들과 새로운 추억이 더 생기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샤이니는 데뷔 후 첫 온라인 콘서트이자 3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열고 국내외 팬들과 직접 소통했다. 전 세계에 생중계된 이날 공연은 AR 효과를 더한 화려한 무대, 샤이니의 완벽한 라이브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키는 "팬들을 직접 못 본 지가 너무 오래돼서 서운한 감이 있지만 이렇게라도 만나게 돼 좋다. 좋은 무대를 많이 준비했으니 놀아보자"라고 했고, 온유는 "'돈 콜 미' 활동에 이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게 됐다. 팬분들이 어떤 곡을 좋아하실지 몰라서 많은 무대를 준비해봤다"라고 했다.

또 키는 "온라인 콘서트니 드시고 싶은 거 맘껏 드시면서 편한 복장으로 즐겨달라"고 했고, 민호는 "좋은 무대를 많이 준비했으니 끝까지 함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온유는 "온라인 콘서트로 새로운 추억이 더 생기는 것 같아서 기분이 더 좋다"고 했고, 태민 역시 "이렇게 팬분들과 만나 행복하다"고 웃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