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소리, 영국의 감성을 담은 '롤스로이스 컬리넌' 튜닝 사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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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튜너이자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만소리가 하이엔드 럭셔리 SUV, 롤스로이스 컬리넌을 새롭게 다듬었다.
이미 과거에서 여러 대의 컬리넌 튜닝 사양을 선보였던 만소리지만 다시 한 번 새롭게 다듬을 뿐 아니라 영국의 감성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했다.
만소리는 컬리넌의 실내 공간이 가진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더욱 대담한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디테일 요소를 새롭게 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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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튜너이자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만소리가 하이엔드 럭셔리 SUV, 롤스로이스 컬리넌을 새롭게 다듬었다.
이미 과거에서 여러 대의 컬리넌 튜닝 사양을 선보였던 만소리지만 다시 한 번 새롭게 다듬을 뿐 아니라 영국의 감성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했다.
실제 새롭게 공개된 만소리의 컬리넌 튜닝은 영국의 감성을 가득 담아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의 외장을 자랑하게 되었다.
특히 이러한 외장 컬러가 기본 차체 외에도 바디킷 및 각종 디테일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여 마치 거대한 녹색의 괴물을 떠올리게 한다.
게다가 이러한 녹색의 차체에 적용된 바디킷은 더욱 대담한 감성을 자랑하는 와이드 바디킷으로 차량의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와 함께 프론트 그릴 부분에는 화려한 라이팅이 돋보이는 키트를 더해 더욱 강렬한 이미지를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새로운 알로이 휠, 그리고 LED DRL 등이 더해졌다.
만소리는 컬리넌의 실내 공간이 가진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더욱 대담한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디테일 요소를 새롭게 다듬었다.
특히 우드 패널 및 크림색으로 다듬어진 독특한 연출을 더해 기존의 롤스로이스 컬리넌과는 완전히 다른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성능의 개선 역시 눈길을 끈다. 만소리는 V12 엔진을 새롭게 튜닝하며 601마력과 함께 96.8kg.m에 이르는 풍부한 토크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만소리의 컬리넌은 정지 상태에서 단 5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최고 속도 역시 280km/h까지 상향되었다.
만소리는 이번 튜닝 패키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및 구매에 대해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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