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시댁 다녀오는 길"..청담동 며느리 포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트위드 재킷을 입고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결혼 후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김영희는 "시댁 다녀오는 길"이라며 "요즘 사진 잘 찍는다 칭찬했건만 셀카 좀 찍어달랬더니 정수리... 왜?!"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김영희는 올해 1월,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