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디' 예매율 1위 15.2% ..통쾌한 액션 쾌감 기대[공식]

[OSEN=김보라 기자] 액션 영화 '노바디'가 이달 7일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노바디'(감독 일리야 나이슐러,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는 비범한 과거를 숨긴 채 평범한 가장으로 착하게 살고 있던 허치가 일상에서 참고 억눌렀던 분노가 폭발하면서 벌어지는 액션 영화.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고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기록한 '노바디'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4일 영진위 예매율을 보면 이날 오후 3시를 기준으로 '노바디'는 15.2%를 기록했다. 풀타임 1인칭 액션 '하드코어 헨리'를 선보였던 일리야 나이슐러 감독이 특유의 세련된 연출을 통해 타격감 넘치는 액션과 리드미컬한 음악을 절묘하게 조화시키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히트작 '브레이킹 배드' '베터 콜 사울'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던 배우 밥 오덴커크가 '노바디'에서 비범한 과거를 숨긴 채 평범한 가장으로 살고 있는 주인공 허치 역을 맡아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선보였다. 영화 '데드풀2'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노바디'는 할리우드 대표 액션 장인들이 뭉친 화끈한 액션 영화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북미 개봉과 동시에 당당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노바디'에 해외 유수 매체와 평단은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X나 재밌다”(We live entertainment), “90분간의 액션 쾌감”(Bulletproof Action), “액션을 넘어선 경지”(But Why Tho? A Greek Community), “음악과 액션의 환상적 조화”(Black girl nerds),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같은 영화”(FanboyNation.com), “할리우드의 새로운 액션킹은 밥 오덴커크다”(MovieWeb) 등 찬사를 보내며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할 새로운 액션 영화의 탄생을 알렸다.

시사회를 통해 '노바디'를 개봉 전 먼저 관람한 국내 관객들 또한 “근래 개봉작 중 최고의 액션 영화! '킹스맨'의 액션+'베이비 드라이버'의 적절한 사운드트랙의 합작품! 꼭 보세요!”(뚜찌빠*), “'존 윅'보다 더 찐잼! 10점 만점에 100점!”(웰치스마*), “지루할 틈 없이 전개되는 액션 스트레스 해소”(hj*012), “엄청 재밌어요! 액션과 코믹이 적절히 조화를 이룹니다!”(sy*erland)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관심을 입증하듯 개봉 3일 전,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노바디'가 앞으로 펼칠 흥행 레이스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4월 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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