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명품 패션 아이템..스토케 '익스플로리 엑스'

김정환 2021. 4. 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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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어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유모차 '익스플로리 엑스'(XPLORY X)를 최근 출시했다.

스토케 관계자는 "스토케는 바쁜 육아 활동 중에도 개성 있는 패션을 추구하는 도심 거주 부모를 위한 유모차를 늘 고민했다"면서 "익스플로리 엑스는 프리미엄 패브릭을 적용해 더 세련된 라인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취향과 개성을 표현할 트렌디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부모에게 유모차를 넘어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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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유모차 '익스플로리' 7번째 업그레이드
안전성과 스타일 함께 중 유모차 '익스플로리' 7번째 업그레이드
안전성과 스타일 함께 중시 젊은 부모 타깃
스토케 유모차 '익스플로리 엑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어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유모차 '익스플로리 엑스'(XPLORY X)를 최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도 17년간 사랑받은 스토케 대표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익스플로리'의 7번째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하지만, '이전 시리즈와 차별화한 콘셉트와 텍스타일, 시트 인레이 업그레이드 등 특장점이 반영된 새로운 익스플로리'라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엑스'(X)라는 시리즈 명을 붙였다.

익스플로리 엑스는 유모차 안전성을 중시하고, 아이를 낳고도 패션과 스타일에 관심을 잃지 않는 도심 거주 부모를 위해 세부 디자인과 품질을 한층 강화했다. 그러면서도 섀시와 바퀴가 연결되는 축 부분 '시옷'(ㅅ)자 섀시 디자인을 유지해 브랜드 정체성을 살렸다.

가장 큰 변화는 텍스타일이다. 스토케는 새로운 프리미엄 패브릭을 적용해 유모차가 육아용품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캐노피부터 시트 전반을 감싸며, 익스플로리 엑스를 매끄럽고 세련된 라인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이 원단은 유모차 패브릭 소재에서 찾기 힘든, 가볍고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한다. 마치 고급 소재 옷을 입은 것처럼 우아함을 발산하는 이유다. 'UPF 50+'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추고,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발수제(BIONIC FINISH® ECO) 적용 방수 소재여서 날씨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스토케 철학이 반영돼 100% 재활용 소재이므로 고객도 '사회적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스토케 유모차 '익스플로리 엑스' *재판매 및 DB 금지

색상은 골든 옐로우, 모던 그레이, 루비 레드, 로열 블루, 리치 블랙 등 5가지다. 특히 골든 옐로우와 모던 그레이는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이 선정한 '2021년 컬러'를 반영했다. 골든 옐로우는 조금 더 과감한 패션을 즐기는 도시 부모를 위한 밝고 경쾌한 색이며, 모던 그레이는 어반 모던 타일을 대표하는 고급스러운 컬러다.

시트 인레이는 아이가 최상의 승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크기가 커졌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머리부터 허리, 엉덩이까지 균형 있게 감싸줘 안락함과 안정감을 선사한다. 충격을 잘 흡수할 수 있도록 쿠션감을 대폭 상향했다. 통기성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아이가 땀을 흘려도 빨리 건조돼 쾌적하다.

발판 깊이가 3단계 조절되도록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다. 아이가 성장해도 다리를 안정감 있게 지지할 수 있다.

하단 쇼핑백은 최대 수납 용량 5㎏, 32ℓ다. 이전 제품보다 여닫기가 더 편해졌다. 탈부착할 수 있다.

시판 유모차 중 유일하게 15단계 높이로 조절 가능한 시트 포지션을 제공한다. 생후 6개월부터 체중 22㎏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한 손으로 가능할 정도로 뛰어난 핸들링과 부드러운 주행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최상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스토케 관계자는 "스토케는 바쁜 육아 활동 중에도 개성 있는 패션을 추구하는 도심 거주 부모를 위한 유모차를 늘 고민했다"면서 "익스플로리 엑스는 프리미엄 패브릭을 적용해 더 세련된 라인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취향과 개성을 표현할 트렌디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부모에게 유모차를 넘어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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