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확진자 2명..방사청 간부·철원 육군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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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4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환자 2명이 추가됐으며, 누적 확진자는 663명(완치 636명·관리 중 27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방사청 간부 1명과 철원 육군 병사 1명이다.
한편 이날 기준 군 내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86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2만76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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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4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환자 2명이 추가됐으며, 누적 확진자는 663명(완치 636명·관리 중 27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방사청 간부 1명과 철원 육군 병사 1명이다.
정부과천청사에서 근무하는 방사청 간부 1명은 지난 30일 확진된 동료의 밀접 접촉자로 격리 중 증상이 발현됐으며,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철원 육군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후 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이날 기준 군 내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86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2만7625명이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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