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포천시 스마트팜 빌리지 조성 지원"

김동욱 2021. 4. 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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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윅스는 경기 포천시 일대에 들어서는 '스마트팜 빌리지' 사업 시행사인 ㈜메가팜빌리지와 '스마트폰 솔루션' 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지영모 메가팜빌리지 대표이사,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CJ올리브네트윅스는 이번 MOU에 따라 관련 사업을 위한 전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개발 계획을 수립하는 등 전산화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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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혁(오른쪽)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와 지영모 (주)메가팜빌리지 대표이사가 3일 스마트팜 빌리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CJ올리브네트윅스

CJ올리브네트윅스는 경기 포천시 일대에 들어서는 '스마트팜 빌리지' 사업 시행사인 ㈜메가팜빌리지와 '스마트폰 솔루션' 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지영모 메가팜빌리지 대표이사,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최신 정보기술(IT)과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스마트농업, 유통, 레저가 결합된 스마트 자족 도시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경기 포천시 관인면 사정리 일대에 25만㎡ 규모로 조성된다. CJ올리브네트윅스는 이번 MOU에 따라 관련 사업을 위한 전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개발 계획을 수립하는 등 전산화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보유 기술을 통해 스마트팜 산업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욱 기자 kdw128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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