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윤승열, 신혼부부의 벚꽃 인증샷 "우리의 첫 벚꽃" [SNS★컷]

[뉴스엔 이해정 기자]

김영희, 윤승열 부부가 다정한 벚꽃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4월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녹화하러 왔어요 현희 언니가 오늘 리아킴이냐고~ 녹화장 앞에 핀 벚꽃 우리의 첫 벚꽃일세 승열아 잘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영희, 윤승열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두 사람은 늦게나마 벚꽃 앞에서 셀카를 남기며 봄 기운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윤승열은 아담한 키의 김영희를 다정하게 품에 안고 있는 모습. 김영희 역시 윤승열의 품에 안겨 사랑스러운 새댁의 미모를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해 보인다.

한편 김영희, 윤승열은 지난 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희열쀼'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김영희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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