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스카우터의 전망, "메시의 고향은 바르셀로나..잔류 확신"

반진혁 기자 2021. 4. 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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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전 스카우터가 리오넬 메시는 잔류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바르셀로나의 스카우터를 역임했던 안드레 커리 4일(한국시간) <라디오 컨피덴셜> 을 통해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남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팀 경영진과 마찰을 빚었고, 최근 팀 성적이 좋지 않아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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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바르셀로나 전 스카우터가 리오넬 메시는 잔류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바르셀로나의 스카우터를 역임했던 안드레 커리 4일(한국시간) <라디오 컨피덴셜>을 통해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남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메시의 고향은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다. 두 팀을 위해 온 힘을 다해 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나는 바르셀로나에서의 메시 역사를 잘 알고 있다. 후안 라포르타 회장과 아주 좋은 관계를 맺었고 다시 만났다. 긍정적인 요소들이 많다"며 잔류에 무게를 실었다.

바르셀로나의 상징과도 같던 메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유 계약(FA) 신분이 임박한 상황이다.

그동안 팀 경영진과 마찰을 빚었고, 최근 팀 성적이 좋지 않아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메시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던 라포르타 회장이 패권을 잡으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라포르타 회장은 메시는 바르셀로나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고 강조하면서 잔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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