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 2명 추가..방사청 간부·철원 육군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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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4일 밝혔다.
이 가운데 한 명은 정부과천청사에서 근무하는 방위사업청 간부로, 지난달 30일 확진된 동료 간부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다른 한 명은 최근 휴가를 다녀온 철원 육군 부대 소속 병사다.
이로써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63명이 됐으며, 이 가운데 27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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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4일 밝혔다.
이 가운데 한 명은 정부과천청사에서 근무하는 방위사업청 간부로, 지난달 30일 확진된 동료 간부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다른 한 명은 최근 휴가를 다녀온 철원 육군 부대 소속 병사다. 해당 병사는 휴가 복귀 후 격리하던 중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63명이 됐으며, 이 가운데 27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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