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남편♥' 박탐희, 럭셔리 화이트톤 집 공개 '모델하우스인줄' [SNS★컷]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박탐희가 으리으리한 화이트톤 집을 공개했다.

박탐희는 4월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당최 잘 생각이 없는 완주 남매 굳이 또 재울 생각 없는 완주 애미 #토요일이니까 #두분파랑새나오는영화보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밤이 늦었는데도 소파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은 널찍한 거실을 운동장 삼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놀고 있다.

특히 대가족이 사용해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대형 소파가 놓인 화이트톤 거실이 시선을 끈다.

가구부터 작은 소품까지 모두 화이트로 맞춘 데에서 박탐희의 감각적인 인테리어 실력이 엿보인다.

한편 박탐희는 KBS1 '속아도 꿈결'에 출연 중이다.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탐희는 4세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자녀 두 명을 두고 있다.

(사진=박탐희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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