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표절' 홍진영, SNS 근황 공개..비 오는 거리

이현주 2021. 4. 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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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표절 논란으로 자숙 중인 가수 홍진영이 SNS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진영은 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귀 없이 비 내리는 거리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해 11월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인 뒤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들어갔다.

조선대학교는 지난해 12월 홍진영의 석사 논문이 표절에 해당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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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진영. 2020.12.22. (사진 = IMH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논문 표절 논란으로 자숙 중인 가수 홍진영이 SNS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진영은 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귀 없이 비 내리는 거리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홍진영은 지난 2월에도 눈 내리는 밤하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서울=뉴시스]가수 홍진영이 4일 SNS에 올린 사진 (사진 = 홍진영 SNS) photo@newsis.com

한편 홍진영은 지난해 11월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인 뒤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들어갔다. 조선대학교는 지난해 12월 홍진영의 석사 논문이 표절에 해당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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