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문성혁 해수부 장관, 식목일 맞아 세종청사서 나무심기 행사

오예진 2021. 4. 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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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하는 해수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지난 1일 경북 포항시청에서 열린 '제10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1.4.4.[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식목일인 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직원들과 나무를 심는다. 문 장관은 세종청사 5동의 녹지공간에 대추·사과·배나무 묘목 등 총 6본을 심고 나무마다 이름표를 붙인다. 이름은 나무 종별로 '해양강국 소망나무', '해양수산인 화합의 나무', '해양수산부 노사상생의 나무'로 정했다. 문 장관은 '어려운 일을 야무지게 잘 견뎌낸다'는 대추나무의 의미처럼 올해도 각종 해양수산 정책을 잘 추진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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