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엄빠 똑닮은 비글남매 "내 목숨보다 소중해"[★SHOT!]

김보라 2021. 4. 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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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장영란이 사진을 통해 남매를 향한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장영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에 장영란은 "내 목숨보다 소중한 비글 남매"라고 말했다.

이어 장영란은 "장난감 반지를 새끼 손가락에 끼워주며 '엄마,결혼반지'라는 너. 아직도 엄마랑 결혼하고 싶어하는 준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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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사진을 통해 남매를 향한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장영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딸과 아들이 얼굴을 맞대고, 만면에 미소를 띤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장영란은 “내 목숨보다 소중한 비글 남매”라고 말했다.

이어 장영란은 “장난감 반지를 새끼 손가락에 끼워주며 ‘엄마,결혼반지’라는 너. 아직도 엄마랑 결혼하고 싶어하는 준우”라고 전했다. 엄마, 아빠의 외모를 똑닮은 남매의 얼굴이 미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장영란은 딸의 남다른 효심을 자랑하기도 했다.

장영란은 “시어머님이 설거지 하시는데 너무 죄송해서 ‘제가 한다’고 했더니 그 모습을 보고 ‘엄마 하지마! 엄마 힘드시니까 할머니 하시게 해요’라고 얘기하는 지우”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씨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키우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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