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벙커 침대로 180도 변화 준 옥탑방 공개..홍현희 "역시 업자 이쓰니" [SNS★컷]

박정민 2021. 4. 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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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제 능력을 발휘했다.

제이쓴은 4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수납을 위해서라면 벙커 침대 사용이 가장 낫다고 판단 최대한 가져갈 수 있는 가구로 꾸며봄! 세입자분이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 누구든 다 따라 하실 수 있으니까 올봄에는 집 예쁘게 꾸미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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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제 능력을 발휘했다.

제이쓴은 4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수납을 위해서라면 벙커 침대 사용이 가장 낫다고 판단 최대한 가져갈 수 있는 가구로 꾸며봄! 세입자분이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 누구든 다 따라 하실 수 있으니까 올봄에는 집 예쁘게 꾸미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KBS 2TV 예능 '컴백홈'에서 제이쓴이 리모델링 해준 사당동 옥탑방 내부가 담겨있다. 이곳은 마마무가 지난 2011년 생활했던 곳으로, 현재는 34살 최미소 씨가 살고 있는 공간이다. 방송에서 제이쓴은 일주일만에 확 달라진 공간을 선물해 감탄을 안겼다.

누렇게 변한 벽지와 낡은 가구들은 깔끔한 화이트톤으로 바꿔 모던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벙커 침대를 활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센스가 돋보인다.

오랜만에 본업 능력치를 발휘한 제이쓴을 보며 홍현희는 "역시 업자 이쓰니 멋져 전참시 보느라 다시 보기로 볼게^^"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김나희는 "우와 이쓰니 형부 최고"라고 적었고, 장영란도 "와 대박"이라며 감탄했다.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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