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첫 홈런을 장내홈런으로 장식한 LAD 잭 맥킨스트리
문상열 2021. 4. 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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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참으로 묘하다.
LA 다저스는 2020시즌 118개의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1위를 기록했다.
팀의 시즌 첫 홈런이자, 맥킨스트리의 메이저리그 첫 홈런이기도 하다.
다저스는 맥킨스트리의 균형을 깬 장내홈런으로 6-5 1점 차 승리를 엮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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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스포츠서울 문상열전문기자] 야구는 참으로 묘하다. LA 다저스는 2020시즌 118개의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1위를 기록했다. 2021시즌 개막시리즈를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에서 벌이고 있다. 팀의 첫 홈런이 4일(한국 시간) 간신히 터졌다. 인사이드파크 홈런이 2021시즌 마수걸이 홈런이 됐다.
4-4로 동점을 이룬 8회 초 좌익수 대수비로 들어왔던 잭 맥킨스트리가 장내홈런으로 승부의 균형을 깼다. 콜로라도 좌익수 라이멜 타피아가 펜스 밖으로 넘어가는 타구를 낚아채 홈런 도둑 호수비를 할 뻔했으나 글러브에서 빠져 나갔다. 순간적으로 타피아는 볼을 방향을 잃었고, 타자 주자 맥킨스트리는 홈으로 질주해 장내홈런을 만들었다. 팀의 시즌 첫 홈런이자, 맥킨스트리의 메이저리그 첫 홈런이기도 하다. 다저스는 맥킨스트리의 균형을 깬 장내홈런으로 6-5 1점 차 승리를 엮어냈다.
다저스는 개막전에서 코디 벨린저의 홈런 타구가 1루 주자 저스틴 터너의 베이스러닝 실수로 1타점 단타가 돼 홈런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었다. 다저스와 상대한 콜로라도는 6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루키 맥킨스트리(25)는 센트럴 미시건 대학 출신으로 2016년 다저스가 33라운드에 지명한 선수다. 오랫동안 마이너리그에서 활동했고 지난해 단축 일정도 승격돼 4경기에 출전해 2안타를 기록한 바 있다. 우타좌타로 올해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돼 2안타를 홈런과 2루타 장타로만 뽑았다.
moonsy10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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