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X재아, 엄마 이수진도 깜짝 놀란 화장 필터 "과해요" [SNS★컷]

박정민 2021. 4. 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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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 재아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유했다.

재시는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재시는 동생 재아와 다정하게 셀카를 남기고 있다.

하지만 엄마 이수진 씨는 이를 보고 "화장 필터가 과해요"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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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 재아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유했다.

재시는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재시는 동생 재아와 다정하게 셀카를 남기고 있다.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는 자매의 투 샷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조금 과해 보이는 필터도 미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엄마 이수진 씨는 이를 보고 "화장 필터가 과해요"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자녀 5명을 두고 있다. 이동국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차 후에도 꾸준히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이재시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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