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표절' 홍진영, 두 달 주기로 SNS 재개?

박정민 2021. 4. 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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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논문 표절 인정 후 자숙 중인 가운데 두 달 만에 SNS로 근황을 전했다.

홍진영은 4월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유했다.

앞서 홍진영은 논문 표절 논란 후 두 달만인 지난 2월 자신의 SNS에 눈 오는 하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해당 사진을 게재한 후 또 두 달만인 현시점에 SNS를 업로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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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홍진영이 논문 표절 인정 후 자숙 중인 가운데 두 달 만에 SNS로 근황을 전했다.

홍진영은 4월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홍진영이 직접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비 오는 거리의 풍경이 담겼다.

앞서 홍진영은 논문 표절 논란 후 두 달만인 지난 2월 자신의 SNS에 눈 오는 하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해당 사진을 게재한 후 또 두 달만인 현시점에 SNS를 업로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석·박사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인 홍진영은 이를 인정하고, 출연 중이던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하차하는 등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들어갔다.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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